후지필름 코리아, ‘포토페스타 2025’ 23일 개막···단사진 부문 첫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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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코리아, ‘포토페스타 2025’ 23일 개막···단사진 부문 첫 신설

이뉴스투데이 2025-08-13 11: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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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페스타 2025 – 천 개의 꿈 인터내셔널’ 포스터. [사진=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포토페스타 2025 – 천 개의 꿈 인터내셔널’ 포스터. [사진=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후지필름 유저와 사진 애호가를 위한 축제 ‘포토페스타 2025 – 천 개의 꿈 인터내셔널’을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과 야외 마켓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약 500평 규모 공간에서 참가자 작품을 전시, 후지필름 디자이너 토크, 가든파티, 스크린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메인 전시는 풍경·인물·예술 등 주제별 시리즈 사진 15점과 단사진 20점을 선보인다. 올해는 한 장의 사진으로도 응모 가능한 단사진 부문을 신설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특별전으로는 ‘서울기록 프로젝트 – 천 개의 카메라’와 ‘한국유네스코유산 기록 프로젝트’ 아카이브 전시, 해외 작가 작품을 모은 ‘글로벌 사진 네트워크 – 뉴욕, 치앙마이, 도쿄, 발리’가 마련된다. 전국 15개 대학에서 추천받은 사진학과 학생 포트폴리오를 전시하는 ‘씨드 컬렉션’도 처음 공개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후지필름 유저 100명이 동시 촬영한 ‘1Day Story 전국촬영’, X100 시리즈 등 주요 라인업을 총괄한 이마이 마사즈미 수석 디자이너와 ‘X half’ 콘셉트를 제안한 우에노 하야토 디자이너의 디자인 토크, 작가와의 대화, 포토존 촬영, 포트폴리오 제작 세미나 등이 열린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올해는 단사진 부문, 씨드 컬렉션, 글로벌 사진 네트워크 전시 등 폭넓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사진을 매개로 국내외 작가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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