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천안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상경)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20일까지 '2025 한-중 청소년 교류 春安行(춘안행)'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5~19일까지 5일간 중국 길림성실험중학교를 방문해 상호교류 활동을 펼치고,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하얼빈 독립역사 사적지 탐방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2007~2010년생 청소년 10명이며,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교류가 청소년의 국제적 감각과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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