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5시간 전에 A330 -> 737로 기재 변경
이렇게 되면서 비즈니스 이용객은 강제로 다운그레이드가 된셈..
근데 문제는 티웨이의 대처임
다운그레이드에 대한 보상은 1인당 7만원 총 28만원을 보상 해주겠다는 동의서를 가지고 옴
이에 직원은 이 동의서에 싸인을 안 하면 체크인을 못 해주겠다는 식으로 대응했다함
그래서 일단 승객분은 일정이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싸인을 하고 탑승을 함
그리고 비즈니스에서 이코노미로 강등된데에 대한 차액금도 환불을 해줘야되는데
티웨이 측은 예매 당시 결제 금액이 아닌 "이코노미 풀페어"를 기준으로 해서 1인당 15.5만원 총 62만원만 환불해줌
결론은 이코노미 좌석을 인당 80만원을 내고 탄셈이 된거지..
이에 티웨이 홍보팀 측은 "내부 규정이다"라는 짧은 답변만을 하고 이에대해 설명이나 근거를 전혀 내놓지 않음
타 항공사 관계자 측은 "부득이하게 다운그레이드가 발생하면 예매 당시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차액금을 환불해주고 추가로 보상을 해준다. 풀페어 기준으로 환불해주는 일은 없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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