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디우스, 골다공증 AI 진단 ‘오스테오 시그널’ 브랜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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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디우스, 골다공증 AI 진단 ‘오스테오 시그널’ 브랜딩 박차

이데일리 2025-08-13 10:51: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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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노화 대사질환 예방 AI 기업 프로메디우스가 흉부 X-ray 기반 골다공증 진단 보조 AI 소프트웨어의 제품명을 기존 ‘PROS CXR: OSTEO’에서 ‘오스테오 시그널’(Osteo Signal)로 공식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프로메디우스)


이번 제품명 변경은 고객과 시장의 인지도를 확보하고,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신규 제품명 오스테오 시그널에는 뼈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여 의료진과 환자에게 빠르게 신호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오스테오(Osteo)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의학 용어로 ‘뼈’ 또는 ‘골격’을 의미하며, 오스테오포로시스(Osteoporosis·골다공증)의 접두사로 사용되는 등 의료 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배현진 프로메디우스 대표는 “프로메디우스의 기술로 의료 현장에서 골다공증 선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다공증 조기 선별과 골다골증성 골절 예방에 기여하여 기업 미션인 ‘Healthy Aging through AI’를 달성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메디우스는 오는 9월에 ASBMR 2025, KHF 2025, 대한근감소증학회 추계 학술대회, AFOS 2025, KIMES 부산 등 국내외 주요 학회 5곳에서 오스테오 시그널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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