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8월 13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3.75g당 647,000원으로, 전일 대비 3,000원(-0.46%) 하락했다. 판매 가격은 548,000원으로 3,000원(-0.55%) 내렸다. 전반적인 금 시세는 약세 흐름을 보였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하지만 14K 금의 경우 내가 팔 때 312,400원으로, 전일 대비 1,700원(-0.54%) 하락했다.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금 가격 하락세가 나타났다.
한편, 백금은 내가 살 때 256,000원으로 전일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했다. 판매 가격 또한 211,00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순은 역시 내가 살 때 7,410원으로 40원(-0.54%) 하락했지만, 판매 가격은 5,890원으로 30원(-0.51%) 하락하며 소폭 하락에 그쳤다.
귀금속 시장은 전반적으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향후 경제 지표 발표와 국제 정세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신중한 투자 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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