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갑작스러운 삭제 통보를 받았다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복구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유튜브 측은 “실수로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공식 사과했다.
지난 11일, 손연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모든 콘텐츠가 사라지고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으로 채널이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만 남아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채널 삭제 배경을 둘러싸고 각종 추측이 난무하며 논란이 확산됐다.
손연재 측은 12일 새벽 즉시 유튜브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그 결과, 유튜브 측으로부터 “재검토 결과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하지 않는 채널로 확인됐다”는 공식 통보를 받았다. 현재 채널은 정상적으로 복구된 상태다.
유튜브 측은 “모든 사용자에게 안전한 공간으로 만드는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에서 간혹 실수가 발생하기도 한다”며, “실수로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손연재 측 또한 팬들에게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기다려주시고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콘텐츠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종합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 아시아 선수 최초 4위 등 한국 리듬체조 역사를 새롭게 쓴 선수로, 현재는 후배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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