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3시13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의 한 편의점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편의점을 지나던 행인이 "편의점에서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6대와 대원 등 18명을 투입해 15분만인 이날 오전 3시28분께 불을 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22.3㎡ 면적의 편의점 내부 15㎡와 커피머신, 온수기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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