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 곽호준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위본모터스가 운영 중인 수도권 4개 사업장(분당·안양·동탄·서초)을 인수·운영할 신규 공식 딜러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위본모터스의 전략적 판단에 따른 조치다. 아우디는 브랜드 기준과 프리미엄 서비스 수준을 안정적으로 계승·강화하고, 수도권 핵심 거점에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재무 건전성과 경영 역량을 갖추고 최소 5년 이상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업이다. ▲신차 판매 ▲정비 서비스 ▲인증 중고차 판매 등 전반을 맡게 되며, 아우디 브랜드 이해도와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 경험도 요구된다.
신규 딜러사 1차 접수 마감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류 제출 후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최종 파트너를 선정한다. 지원 희망 기업은 아우디코리아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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