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이솔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솔이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발병했을 때만큼 암 항원 수치가 올라서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멘탈 부여잡기 너무 힘들었다. 드디어 진료 보는 날"이라며 병원 내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유독 부모님도 걱정이 많으신 이번 검진. 진짜 지긋지긋해. 맘껏 일하고 놀고 싶은데 6개월마다 브레이크 걸리는 일상 받아들여야죠. 하늘은 내 편 일 거야"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나 2011년에 일하러 다녔던 병원인데, 이제 치료받으러 온다. 인생사 알 수 없지?"라며 병원 대기실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 4월 여성암 투병 사실을 뒤늦게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아이를 갖기 위해 회사를 그만뒀지만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고, 큰 좌절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약 3년 전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친 그는 현재 정기검진을 받으며 회복 중이다. "약을 먹는 게 일상이지만 완치의 길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이솔이는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SBS TV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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