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싸움닭 자처한 머스크 "애플, 챗GPT 편애"[오늘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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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싸움닭 자처한 머스크 "애플, 챗GPT 편애"[오늘M7]

이데일리 2025-08-13 08:57: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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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물가를 끌어올렸을 것이란 우려에도 불구하고, 간밤 대체로 예상치에 부합하는 물가 지수를 내놓으면서 간밤 뉴욕증시는 안도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주요지수는 1%대 강세 마감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 지난 6월(2.7%)과 동일한 수준이다. 한달 전 대비 0.2% 상승했다.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1%, 전월 대비 0.3% 각각 올랐다.

근원지수 반등에도 불구, 물가지표가 예상 수준에 머무르면서 연방준비제도가 9월 중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도 커졌다.

다음은 매그니피센트7 기업 주요 소식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로이터)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가 이날 SNS에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xAI의 챗봇 그록보다 오픈AI의 챗GPT를 선호한다고 공개 저격하면서 또다시 논란이 예상된다.

머스크는 이날 X에 “애플이 오픈AI를 제외한 기업들이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없도록 했는데, 이는 명백한 반독점법 위반 행위”라며 “xAI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와 관련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 했다.

머스크의 문제 제기에 애플 측은 “앱 스토어는 공정하고 편견 없이 설계됐다”고 언급했다.

샘 알트먼 오픈AI CEO도 즉각 응수했다. 그는 “머스크가 X를 조종해 자신과 자신의 회사에 이익을 주는 동시에 경쟁자와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다는 소문을 고려하면 (머스크의 행동이)놀랍다”며 “머스크가 소송을 제기한다면 이에 대한 반증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트럼프 대통령이 엔비디아에 블랙웰 기반 중국용 인공지능 칩 수출을 추가 허용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이날 로이터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엔비디아에 저성능 블랙웰 기반 AI 가속기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리핑에서 “다소 성능을 낮춘 블랙웰 프로세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블랙웰은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다. 최근 중국 수출이 재개된 ‘H20’ 칩은 블랙웰 전작 호퍼 GPU 기반 제품이다.

◇알파벳

퍼플렉시티 AI가 알파벳의 구글 크롬 브라우저 사업부를 345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미 법무부가 지난해 구글의 반독점소송 결과 크롬 매각을 권고한 결과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해당 소송을 담당한 판사는 구글이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불법 독점을 행사하고 있다고 판결했다.

퍼플렉시티는 지난 1월 숏폼사 틱톡 인수도 제안한 바 있다.

한편 레이몬드 제임스는 알파벳 목표주가를 기존 185달러에서 21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도 유지했다.

알파벳의 AI 수익화 진행과 실적 추정치 상향을 이유로 꼽았다. 특히 AI와 광고 사업 성장, 클라우드 부문의 견조한 실적, 자본 배분 전략(자사주 매입, 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27년 예상 실적이 주요 경쟁사 대비 저평가라는 판단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AI 소식 모아모아

-오픈AI CEO 샘 알트만이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머지 랩스’ 투자에 나섰다.

이날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머지 랩스는 2억5000만달러(약 3500억원) 규모 자금을 조달 중이다. 조달 자금 중 대부분은 오픈AI의 벤처 팀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머지랩스는 알트만과 알렉스 블라니아가 공동 설립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스타트업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고대역폭 뇌 임플란트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코어위브가 기대치를 넘는 실적치를 발표했다. 주가는 장외 거래서 하락 중이다. 매출은 12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예상치는 10억8000만달러였다. 분기와 연간 매출 전망도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다만 주가는 장외거래에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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