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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와 누적 회원수도 각각 27%, 12% 늘었다. 글로벌 앱 입점 브랜드 수를 전년대비 3배 확대하고, 프로모션과 서비스 품질 등 지속적인 투자의 효과다.
W컨셉은 2016년부터 미국, 호주, 영국 등 45개국에 패션, 뷰티 상품을 수출해왔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사용자 특성에 맞춰 모바일 앱을 개편하고 올해는 인공지능(AI) 번역, 숏폼 등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에 싱가포르(31%), 일본 (20%), 아랍에미리트(170%), 프랑스(60%) 등 아시아, 유럽 국가에서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K뷰티 브랜드를 확대한 점도 주효했다. 글로벌 뷰티 매출은 125% 신장했다. 가방 카테고리 매출도 35% 증가했다.
W컨셉은 올 하반기에도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입점 브랜드를 확대하고, 해외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등 다양한 현지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또 진출 국가를 다각화해 K패션과 뷰티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가교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은영 W컨셉 미국법인장은 “앞으로도 한국의 우수한 패션, 뷰티 브랜드를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이고 고객과 브랜드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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