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안전·복지·현장행정 ‘3박자’…시민 체감 성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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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안전·복지·현장행정 ‘3박자’…시민 체감 성과 확대

뉴스로드 2025-08-13 07:44:56 신고

지난 3월 신계용 시장이 과천시 관내 초등학교 6곳 대상 ‘새학기 등교맞이 행사’ 에서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과천시
지난 3월 신계용 시장이 과천시 관내 초등학교 6곳 대상 ‘새학기 등교맞이 행사’ 에서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과천시

 

[뉴스로드] 신계용 과천시장이 각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보행 안전, 아동 돌봄, 폭염 속 근로자 보호 등 시민 체감 사업을 점검하는 적극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전면 교체

과천시는 8, 9월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보호구역 1.6km 방호울타리를 SB1 등급과 일반 등급으로 교체한다. 전체 2.7km 60%를 우선 정비한다.

갈현초·율목초 앞, 북의왕 IC·국도 47호선 진입로 등 차량 속도와 통행량이 높은 구간이 1순위다. SB1 등급은 8t 대형차가 시속 55km로 충돌해도 보행자를 지킬 수 있다.

사업비 36천만 원은 행안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16천만 원)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2)으로 충당했다. 신 시장은 올해 안에 교체를 끝내 학생과 주민이 안심하게 하겠다고 했다.

부림동 돌봄시설, ‘다함께 돌봄센터로 전환

신계용 시장이 12일 부림동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사진=과천시
신계용 시장이 12일 부림동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사진=과천시

 

2016년 문을 연 부림동 마을돌봄나눔터가 지난 6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로 바뀌었다. 노후 시설 개선과 시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서다.

경기도 도비와 국·도비를 확보해 시설비 75%, 기자재비 100%, 운영·인건비 75%를 지원받았다. 공사 기간에도 임시 돌봄공간을 운영해 공백을 막았다.

신 시장은 단순한 돌봄시설이 아닌 지역 돌봄 공동체의 중심이라고 말했다.

폭염 속 공사현장 점검

신계용 시장이 폭염 속 공사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신계용 시장 페이스북
신계용 시장이 폭염 속 공사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신계용 시장 페이스북

 

연일 폭염주의보가 이어지자 신 시장은 G타운 PFV,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관문 제2실내체육공원 현장을 돌았다.

온도계 비치, 온열질환 예방 교육, 민감군 관리계획 등을 직접 확인했다. 그는 근로자들이 걱정 없이 일하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안전·복지·현장행정을 결합한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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