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13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경북은 가끔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5~40㎜다.
낮 최고 기온은 29~34도(평년 28~32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울진 29도, 영주 30도, 문경 31도, 포항 32도, 구미 33도, 대구 34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 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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