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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날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2025학년도 2학기 2차 국가장학금 통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누구나 대학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일정 소득 이하의 대학생들에게 차등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올해 국가장학금 예산은 약 5조3000억원으로 소득 9구간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 수혜 규모가 종전 약 100만명에서 150만명으로 늘었다. 여기에 2학기부터는 추가 경정예산 1157억원이 증액되면서 지원 단가가 최대 40만원까지 올랐다.
교육부에 따르면 국가장학금(1유형) 소득 구간별 지원 단가 인상액은 △1~3구간 30만 원(다자녀: 40만 원) △4~6구간 20만 원(다자녀: 25만 원) △7~8구간은 10만 원(다자녀: 15만 원) 등이다.
다만 이는 연간 지원액으로 이번 2학기에는 구간별 인상액의 절반만 적용된다. 예를 들어 1~3구간의 경우 이번 학기에는 30만 원의 절반인 15만 원이 이번 학기 인상액이다.
이번 신청 기간에는 주거 안정 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등도 통합 신청할 수 있다. 주거 안정 장학금은 원거리로 진학한 기초·차상위 대학생의 주거 비용을 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올해 신설됐다. 국가근로장학금은 대학생들이 교내·외 근로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장학금으로 한국장학재단·소속 대학 기준에 따라 신청자 중 장학생을 선발, 지원한다.
이번 2차 신청 대상은 재학생·복학생·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부는 “2차 신청 마감 후에는 2025년 2학기 국가장학금을 추가로 신청할 수 없으니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은 반드시 이번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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