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외교수장 전화통화…알래스카 정상회담 준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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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외교수장 전화통화…알래스카 정상회담 준비 논의

모두서치 2025-08-13 03:26: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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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15일 열리는 미국-러시아 알래스카 회담을 앞두고 양국의 외교 수장들이 전화 통화를 통해 회담 준비를 논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현지 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통화에서 회담 준비의 여러 측면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양측은 이번 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 알래스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스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은 이번 회담에서 긍정적 성과가 나오는 걸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참석을 배제하는 전략을 취할 것임을 시사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 역시 백악관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 후 유럽 동맹들과 대화를 하겠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회담 참석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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