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언주 "광복절 특사, 국민 화합 취지와 달리 정치적 이해관계 소산으로 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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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언주 "광복절 특사, 국민 화합 취지와 달리 정치적 이해관계 소산으로 비쳐"

모두서치 2025-08-12 21:2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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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2일 8·15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우리 진영에 대해서도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힘들더라도 특검이나 재심 등의 절차 이후 당당한 경로를 선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사면권은 국가원수가 가진 고유 권한이라 당정 협의 사안은 아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도 "국민과 대통령을 걱정하는 마음을 가진 정치인으로서 소신을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눈치만 보며 대통령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것도 무책임한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광복절 특사가 국민 화합이라는 원래 취지와 달리 정치적 이해관계의 소산으로 비칠 수 있는 점은 매우 안타깝다"고 적었다.

이어 "특히 이번 사면을 위해 국민의힘 부패사범까지 포함해 가며 할 일인지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오늘날 대통령 특별사면 제도는 보은 사면·정치권 이해관계 사면이 돼 버렸다"고 지적했다.

또 "애초의 국민 통합 등의 취지는 사라지고, 통수권자에게 정치적 부담을 안기며 그로 인한 진영 간 갈등이 오히려 심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고 있다"며 "따라서 이제는 사면 요건 및 심사 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법개혁·검찰개혁을 통해 사법권·검찰권 오남용에 의한 피해 방지책을 마련한 후, 바람직한 대통령 사면권 관련 논의를 위해 국회 차원의 특위 구성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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