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겸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욘욘(YonYon)이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레이스(Grace)'를 발표했다고 래프터스가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욘욘의 본명에서 출발한 이번 앨범은 '음악을 통해 받은 은혜를 청자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그의 마음을 오롯이 담아냈다.
국경과 문화를 초월해 전달되는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가 오리지널 12곡과 리믹스 2곡 등 총 14개 트랙에 걸쳐 섬세하게 그려졌다.
국내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수민과 일본 얼터너티브 힙합그룹 '엠플로(m-flo)'의 ☆다쿠 다카하시(Taku Takahashi)와 협업한 '드림인(Dreamin')(feat. SUMIN & ☆Taku Takahashi)'(Remastered 2025), 3인 일본 힙합 크루 '서클(CIRRRCLE)의 프로듀서 겸 비트메이커 A.G.O가 제작한 저지 클럽 스타일의 곡으로 선공개된 '비지 걸(Busy Girl)(Prod. A.G.O)', 유명 일본 프로듀서 차키 줄루(Chaki Zulu)가 협업한 'U – Remastered 2025'(Prod. Chaki Zulu) 등이 실렸다.
욘욘의 장기인 댄스 뮤직을 비롯해 R&B, 한국적인 발라드 넘버까지 광범위한 장르를 지휘하는 수작이다.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참여 또한 주목할 만하다. 수민 외에 키린지(KIRINJI)를 필두로 시럽(SIRUP), 아리와(ARIWA)(of ASOUND), 피비스(PEAVIS) 등이 힘을 보탰다.
사운드 프로듀싱에는 또한 다쿠 다카하시, 차키 줄루 외에 그루브맨 스팟(grooveman Spot) 그리고 슬롬(Slom), 다울(Daul) 등이 이름을 올렸다. 커버 아트워크는 수민 & 슬롬, 후디, L-like 등과 협업한 한국의 신예 크리에이터 소요(Soyo)가 담당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도쿄에서 자란 욘욘은 한국과 일본의 아티스트를 잇는 음악 프로젝트 '더 링크(The Link)'로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도모했다. 다년간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다양한 작품을 큐레이팅했다. 레이블 '피스 트리(Peace Tree)'를 론칭해 자신이 믿는 사랑과 평화를 설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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