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맨유 상대로 협박하는 가르나초, “첼시 못 가고 남으면 1년 동안 벤치에만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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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맨유 상대로 협박하는 가르나초, “첼시 못 가고 남으면 1년 동안 벤치에만 있을 것”

인터풋볼 2025-08-12 19: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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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탈출을 간절히 원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간) “가르나초는 첼시와 이적 협상에 나서면서 맨유에 메시지를 전달했다. 가르나초는 맨유에 첼시 이적을 준비하라고 통보했고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 6~12개월 동안 벤치에만 앉을 것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가르나초는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2022-23시즌 맨유 유스를 거쳐 1군에 혜성처럼 등장한 가르나초는 첫 시즌 뛰어난 클러치 능력과 탁월한 스타성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년 차 곧바로 주전으로 낙점받았는데 가르나초의 부진은 심각했다. 기록 자체는 두 자릿수 득점을 넘는 등 나쁘지 않았지만 문전 결정력이 너무도 아쉬웠고 퍼스트 터치, 드리블 등이 좋지 않았다. 물론 지치지 않는 체력과 빠른 스프린트 등은 분명한 장점이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맨유 주전 윙어를 하기에 부족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그래도 가르나초를 다시 주전으로 기용했다. 중도에 지휘봉을 잡은 루벤 아모림 감독도 가르나초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가르나초의 활약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골 결정력은 문제였다.

가르나초는 지난 시즌 1월 이적시장에서 매각이 유력했다. 나폴리, 첼시 등이 관심을 보였고 나폴리는 실제로 맨유에 제안까지 마쳤는데 이적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가르나초와 맨유가 완전히 틀어진 계기가 있었다.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패배했다. 가르나초는 교체로 출전한 것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며 이적을 암시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라고 말했다. 이후 아모림 감독은 선수단 앞에서 가르나초에게 새 팀을 찾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르나초의 SNS 활동도 문제였다. 시즌이 종료된 뒤 자신의 SNS에 마커스 래시포드의 빌라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업로드해 또 팬들의 큰 비판을 받았다.

첼시가 유력한 행선지로 떠오르는 가운데 맨유는 이적료를 5,000만 파운드(935억)까지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이적을 요청한 가르나초가 첼시로 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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