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G밸리 청년 프리랜서 권익보호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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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G밸리 청년 프리랜서 권익보호 팔걷어

이데일리 2025-08-12 18:35: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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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노사발전재단이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G밸리 청년 프리랜서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지사장 안성근)는 12일 오후 1시부터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빌딩에서 청년 프리랜서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 세무 특강 ‘일은 했지만, 세금은 몰라요!’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근로자이음센터,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 서울청년센터 금천이 체결한 ‘청년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행사다.

행사에서는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들을 위해 세무 특강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디자인 분야 인사이트 특강, 고용·노동정책 설명 등이 이어졌다.

또 서울근로자이음센터가 지원하는 교육·상담, 분쟁조정 서비스 등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현직 노무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지사는 앞으로도 구로·금천 지역 청년과 근로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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