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매진됐다.
한화 구단은 "오후 5시 43분 기준 1만7천석이 모두 팔렸다. 올 시즌 47번째 매진"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시즌 한화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달성했던 KBO리그 역대 단일시즌 최다 매진과 타이기록이다.
올 시즌 한화는 홈에서 53경기를 치렀고, 이 가운데 6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는 모든 좌석이 팔리는 흥행 행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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