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 18세 이하(U18)팀이 세계 명문 클럽들과 맞붙는다.
제주 U18팀은 12일 ‘제10회 장성배 국제 유소년 초청 축구대회’ 참가를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번 대회는 베이징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이번 달 14일부터 19일까지 베이징 일대에서 열린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포르투갈 강호 스포르팅 CP(포르투갈)와 함께 AJ 오세르(프랑스),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제주는 참가 연령 기준과 저학년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윤대성 감독과 코칭/지원 스태프를 비롯해 1학년 17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장성배 국제 유소년 초청 축구대회’ 참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며 그동안 유소년 축구 발전과 육성을 위해 힘써왔던 제주의 남다른 진심과 노력으로 가능했다.
제주는 국제 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대회와 같이 국제 무대에서 어린 선수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선진 리그와 접점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16년 서귀포시와 함께 한-중-일 유소년 국제 친선 경기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공동 주관으로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제주 2024’를 열었다.
2023년에는 ‘2023 사닉스컵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며 산하 유소년팀 최초로 국제 무대를 누볐다.
구단의 관심과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통해 ‘화수분’처럼 우수 선수들을 계속 배출하고 있다. 이동률(인천), 정태욱(서울), 서진수(대전) 등 제주 유스 출신 선수들이 K리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제주 프로팀 스쿼드에도 김준하, 최병욱, 주승민, 김재민, 김진호, 강민재 등 유스 출신 신예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김준하와 최병욱은 올 시즌 제주의 U22 출전 카드로 맹활약하며 최근 20세 이하 대표팀에도 발탁되는 기염을 토했다. U18 골키퍼 허재원과 문유노도 각각 17세 이하, 16세 이하 대표팀에 승선하며 주가를 높였다.
제주는 ‘레전드’ 구자철이 현역 은퇴 후 ‘유소년 어드바이저(Youth Advisor)’로서 풍부한 유럽 축구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어 향후 다양한 협력 및 협업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