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18회 후계농업경영인 대회 성황리 개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북도, 제18회 후계농업경영인 대회 성황리 개최

직썰 2025-08-12 16:45:20 신고

봉화군 내성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8회 경상북도후계농업경영인_대회 개최 모습 [경북도청]
봉화군 내성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8회 경상북도후계농업경영인_대회 개최 모습 [경북도청]

[직썰 / 김태식 기자] 경북도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봉화군 내성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8회 후계농업경영인 대회’를 열고 도내 농업인 최대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빍혔다.

‘흙에서 희망 농업의 미래 경북 한농연’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농업인 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회원 등 7천여 명이 참석했다.

송종만 경상북도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 북부지역 산불과 폭염 등으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이 크지만, 이럴 때일수록 농업경영인들이 지역 농업을 지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후계농업경영인이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바꾼다.’는 인력 양성 목표 아래 전국에서 가장 많은 후계농을 배출하고 있으며 선발된 후계농들은 미래 농업의 한 축으로 경북 농업을 지탱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북이 대한민국의 대표 농도(農道)로서 식량창고 역할을 해온 배경에는 현장에서 농업을 지키는 후계농업경영인의 땀이 있다”며 “한농연 경북도연합회가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