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 온보딩한 레드랩게임즈의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ROM: Golden Age)’가 전 세계 170여 개국(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 제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롬: 골든 에이지’는 레드랩게임즈의 대표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ROM: Remember of Majesty)’에 블록체인을 결합한 MMORPG로,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이트에서 앱 또는 PC 전용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아 즐길 수 있다.
레드랩게임즈는 출시 전부터 ‘친구 초대 이벤트’, ‘AMA(Ask Me Anything)’, ‘크리스탈 토큰 얼리억세스(Early Access) 이벤트 등을 진행해 사전예약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롬: 골든 에이지’는 ‘CROM(크롬) 토큰’, ‘CRYSTAL(크리스탈) 토큰’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독창적인 토크노믹스를 구축했다. 또 게임 토큰 ‘CROM 토큰’을 위믹스 3.0 메인넷에서 사용하는 스테이블 코인 ‘USDC.e’로 교환해주는 ‘Swap Pool(스왑풀)’과 ’CROM 토큰’을 예치하면 CRYSTAL 토큰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Staking(스테이킹)’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위메이드는 오는 14일 ‘롬: 골든 에이지’ 출시 후 첫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믹스플레이’ 서원일 센터장, 레드랩게임즈 신현근 대표 등이 출연해 ‘롬: 골든 에이지’의 출시 초기 성과, 토큰 현황, 출시 이벤트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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