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배구, U-21 세계선수권서 멕시코 꺾고 조 3위로 16강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국여자배구, U-21 세계선수권서 멕시코 꺾고 조 3위로 16강행

연합뉴스 2025-08-12 16:40:05 신고

3줄요약
곽선옥의 측면 공격 곽선옥의 측면 공격

[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21세 이하(U-21)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대회 B조 3위로 16강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12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멕시코를 세트 스코어 3-0(25-20 25-22 25-18)으로 꺾었다.

미국(1-3), 중국(0-3)에 패한 한국은 크로아티아(3-2), 도미니카공화국(3-0), 멕시코(3-0)를 연파하며 승점 8(3승 2패)을 수확, B조 3위로 예선을 마쳤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24개 팀은 6개 팀씩 4개 조로 나눠 예선을 치렀다.

조 1∼4위는 16강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은 13일에 D조 2위와 16강전을 치른다.

4승씩을 거둔 브라질과 일본의 D조 마지막 경기 패자가 한국과 8강행을 놓고 격돌한다.

멕시코와 경기에서 한국은 아포짓 스파이커 신은지(17점), 아웃사이드 히터 곽선옥(10점)이 측면을 뚫고, 미들 블로커 김세빈(10점)이 중앙을 든든하게 지켰다.

jiks79@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