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에 애정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11일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헤드폰을 낀 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그는 모자를 써도 감출 수 없는 완벽한 외모를 자랑했다.
또 '두번째 시그널'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케이크와 무전기 등을 인증샷으로 남겼다.
한편 김혜수는 화제가 됐던 tvN 드라마 '시그널'(2016) 후속작인 '두번째 시그널'에 출연한다.
그는 극 중 차수연 역을 10년 만에 다시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다음해 방영을 앞두고 있다. '두번째 시그널'은 이날 촬영을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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