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 북구는 대구신용보증재단 등과 함께 3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에서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은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상환방식은 1년 거치·4년 분할 상환 또는 일시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북구는 대출이자 중 3%P를 1년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053-601-5255)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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