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IT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골프 대회 1~3위 선수를 맞히는 회원에게 리워드를 지급하는 승부예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골프 팬들이 직접 대회 별 선수 순위를 예측하며 골프 대회를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마트스코어 회원들은 앱 내 승부예측 서비스에 접속해 각 대회 1위, 2위,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를 선택하고 승부예측 도전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승부예측 도전은 대회 시작일 3주 전 월요일부터 대회 1라운드 시작일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다. 승부예측 도전을 완료한 후에도 대회 시작 전까지는 선택한 선수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대회 시작 후에는 1라운드 자정 전까지 한 차례 더 선수를 변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승부예측 결과는 대회 종료일 다음날 오전에 발표되며, 1위부터 3위까지 모든 선수와 순위를 정확히 맞힌 회원들에게 총 100만원 상당의 S캐시가 균등하게 분할 지급된다. S캐시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지급되며, 앱 내에서 부킹과 투어,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이번 승부예측 서비스는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골퍼들이 직접 대회 결과를 예측하며 몰입도 높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골프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국내 골프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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