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스마트축산을 주제로 해외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사례를 분석한 '2025 해외축산정보: 해외 스마트축산 정책 및 기술 동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정밀축산과 인공지능(AI) 기술이 결합해 고도화되는 세계 스마트축산 흐름에 주목했다.
유럽연합(EU), 네덜란드,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의 축산업 동향과 함께 스마트축산 정책·기술, 스마트축산물 유통, 환경·탄소중립 대응, 동물복지 등 사회적 가치와 연계한 스마트축산 사례를 다양하게 다뤘다.
박병홍 축평원장은 "이번 보고서가 스마트축산 관련 연구자, 신생기업 관계자, 수출수입업자 등에게 유용한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평원은 축산유통 전문 기관으로서 해외 축산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를 비롯해 국제 축산 흐름을 담은 각종 동향 자료는 '축산유통정보 다봄' 누리집(www.ekapepia.com) 내 'KAPE 보고서' 발간물 코너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