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귀신 들락날락하는 사주” 점사에 ‘질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엄지윤 “귀신 들락날락하는 사주” 점사에 ‘질겁’

스포츠동아 2025-08-12 15:50:16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 | SBS Life

사진제공 | SBS Life


코미디언 엄지윤이 “귀신이 들락날락하는 사주”라는 점사를 받는다.

12일 밤 10시 10분 방송하는 SBS Life ‘귀묘한 이야기’에서 귀묘객(客)으로 등장한 조진세와 엄지윤이 출연해 무속인들에게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묻는다.

엄지윤에 대해 글문도사는 “엄지윤은 귀신이 들락날락하는 살이 조금 있다. 그 중에서도 엄지윤은자유귀문관살이라는 것이 있다. 귀문관살이 있는 사람이 연예인, 방송 계통에서 많이 활동한다.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서 성공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조진세는 “우와”라고 연신 감탄하며 “(엄지윤이)그런 이야기를 정말 많이…(한다)라고 놀라워했다. 엄지윤도 입을 틀어막고 질겁한 표정을 지었다.

명화당은 “엄지윤은 척하면서 살면 안된다. 강한 척,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아프고 힘든 자신의 상태를 숨기지 말고 지인들에게 공유를 해야만 25~27년까지 함께 걸어가는 길이 꽃길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천신애기는 또 “내년에 엄지윤이 집을 사는 게 보였다. 경기도 일산 언저리로 보였다”고 이야기했고, 엄지윤은 “진짜 소름 돋는 게 지인이 고양시가 괜찮다 하더라. 욕심 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