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0시즌 프로배구 10월18일 개막…'디펜딩 챔프' 홈에서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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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0시즌 프로배구 10월18일 개막…'디펜딩 챔프' 홈에서 개막전

모두서치 2025-08-12 15:48: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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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2025~2026시즌 V-리그가 오는 10월 찾아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배구연맹(KOVO)은 2025~2026시즌 V-리그 정규리그가 오는 10월18일 개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했던 남자배구 현대캐피탈과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각각 자신의 홈에서 새 시즌 시작을 책임진다.

이들은 지난 시즌 함께 우승 경쟁을 벌였던 챔피언결정전 상대와 리턴 매치를 치른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은 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정관장은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10월18일 시작하는 2025~2026시즌 V-리그는 내년 3월18일까지 6라운드 총 126경기로 진행된다. 각 팀은 한 시즌에 36경기씩 치른다.

경기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진행된다. 2026년 2월 예정된 5라운드 경기는 설 명절로 인해 7일 동안 3경기를 치르는 팀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월요일 대신 목요일을 휴식일로 지정했다.

올스타전은 2026년 1월25일 열린다.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3월21일부터 열리는 준플레이오프(준PO)와 함께 포스트시즌이 시작한다. 플레이오프는 3월23일부터,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은 3월29일부터 펼쳐진다.

준PO는 단판승으로 진행된다. 단 4위 팀과 3위 팀의 격차가 승점 3점 이내일 경우 조건부로 실시한다. 지난 시즌엔 남녀 모두 준PO를 진행하지 않았다.

PO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데, 1차전은 2위 팀 홈에서, 2차전은 준PO 승리 팀 홈에서, 다시 3차전은 2위 팀 홈에서 열린다.

마지막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은 정규리그 1위 팀 홈에서 1, 2차전을 치른 뒤 PO 승리 팀 홈에서 3, 4차전을 치른다. 최종 5차전은 다시 1위 팀 홈으로 돌아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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