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패배하면 시즌 망친다’ 황인범과 설영우의 운명 걸린 UCL 예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내일 새벽 패배하면 시즌 망친다’ 황인범과 설영우의 운명 걸린 UCL 예선

풋볼리스트 2025-08-12 14:35:41 신고

황인범(페예노르트). 게티이미지코아
황인범(페예노르트). 게티이미지코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유럽대항전 예선에 나가는 팀들은 일단 본선에 오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 시즌이 갓 시작한 8월에 시즌 농사의 가장 중요한 고비를 넘어야 한다.

13(한국시간) 유럽 10개 구장에서 열리는 2025-202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3차 예선 2차전에 한국 선수가 나선다. 황인범 소속팀 페예노르트(네덜란드)가 페네르바체(튀르키예)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3차 예선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선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페예노르트가 약간 우세하지만 승리를 장담하긴 힘들다.

황인범은 이스탄불 원정 명단에 포함됐다. 이 경기에 전념하기 위해 주중 정규리그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을 정도로 예선 통과가 급선무다.

페네르바체는 세계적 명장 주제 무리뉴 감독이 지도하는 팀이다. 이웃 갈라타사라이에 비해서는 덜 화려하지만 빅 리그 주전급 선수였던 프레드, 존 두란, 유세프 엔네시리, 쳉기스 윈데르, 넬송 세메두, 소피앙 암라바트, 찰라르 쇠왼쥐 등이 소속돼 있다. 선수들의 면면만 보면 페네르바체가 더 화려하다.

페예노르트는 1군 멤버 중 5명이 부상 및 컨디션 난조로 빠지지만 각 포지션마다 대체 선수가 있어 큰 문제는 아니다.

설영우 소속팀 츠르베나즈베즈다(세르비아)는 레흐포즈난(폴란드) 상대로 홈 경기를 갖는다. 전력상 우위인 즈베즈다가 1차전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기 때문에 2차전에서 뒤집힐 가능성은 희박하다.

황인범(페예노르트). 게티이미지코리아
황인범(페예노르트). 게티이미지코리아
설영우(츠르베나즈베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설영우(츠르베나즈베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설영우는 선발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선 2차 예선 1차전에서 링컨레드임프(지브롤터) 상대로 위험한 태클을 해 퇴장 당했지만, 그리 폭력적인 행위가 아니었기 때문에 징계가 줄어들어 3차 예선부터 다시 뛰고 있다. 지난 1차전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두 팀 모두 3차 예선을 통과하면 플레이오프에 오른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한층 강한 상대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물리쳐야 한다. 그러면 비로소 UCL 본선에 진출, 유럽 최강팀을 포함한 다양한 상대와 총 8경기가 보장된다.

특히 설영우 입장에서는 이번 경기가 이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잉글랜드 2부 셰필드유나이티드를 비롯한 구단이 설영우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영우의 지난 시즌 경기력도 영입을 결정할 때 중요한 요인이지만, 이번 시즌 초반에 열리는 실전 경기 UCL 예선은 현재 기량과 컨디션이 반영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