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양코치가 악역으로? 박정표, '에스콰이어'에서 보여준 '180도 캐릭터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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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양코치가 악역으로? 박정표, '에스콰이어'에서 보여준 '180도 캐릭터 반전'

스타패션 2025-08-12 14:30: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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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에서 배우 박정표가 권력을 쥔 로펌 대표 아들 '고태섭'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능글맞으면서도 냉철한 그의 연기는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박정표는 '에스콰이어'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고태섭'이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고태섭은 변호사로서의 실력은 부족하지만, 아버지의 권력을 등에 업고 로펌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려는 야심가다. 그는 겉으로는 능글맞은 미소를 짓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물밑에서 계략을 꾸미는 인물이다.

박정표는 이러한 고태섭의 양면적인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능청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아첨하는가 하면, 냉소적인 태도로 주변 인물들을 압박하는 등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권력을 이용해 경쟁자를 견제하는 그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정표의 연기는 단순히 악역 캐릭터를 얄밉게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 인간적인 고뇌와 욕망을 엿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더욱 깊이를 더한다. 그는 고태섭이라는 인물을 통해 권력에 대한 욕망, 성공에 대한 갈망 등 인간의 어두운 면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에스콰이어'에서 박정표의 활약은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그의 섬세한 연기력이 극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고태섭이라는 인물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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