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윤은혜 “배우자 조건, 외모보다 성품…종교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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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윤은혜 “배우자 조건, 외모보다 성품…종교도 중요”

스포츠동아 2025-08-12 14:25: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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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스포츠동아DB

윤은혜. 스포츠동아DB


배우 윤은혜가 ‘배우자 조건’을 솔직하게 밝혔다.

윤은혜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 공개된 ‘윤은혜의 잠 못 드는 밤에ㅣep.1 작심삼일도 괜찮아’ 영상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했다.

한 팬이 “결혼할 남자를 볼 때 중요한 세 가지 조건이 무엇이냐”고 묻자, 윤은혜는 “제일 중요한 건 성품”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는 “성품 안에는 성실함이 포함돼 있다. 나는 성실한 사람을 좋아한다”며 “외모는 한눈에 잘생겼다는 느낌보다 매력을 보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또한 그는 “아무래도 저는 종교가 있다 보니 종교를 본다”며 “같은 방향을 바라봐야 하고 가치관이 맞는지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결국 성실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윤은혜는 2022년 과거 예능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가수 김종국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최근에도 두 사람이 같은 태닝숍을 다녀간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재점화됐지만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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