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리워드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카이폴(Skyfall Inc.)이 한국지사를 설립, 리워드 마케팅 플랫폼 ‘스카이플래그(SKYFLAG)’를 공식 론칭한다.
스카이폴 코리아는 일본 리워드 마케팅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스카이폴 코퍼레이션의 자회사로, 향후 한국에서 보상 수익화의 가치를 높임으로써 파트너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카이폴은 사용자 경험을 중점으로 설계된 보상 마케팅 플랫폼 ‘스카이플래그’를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2017년 설립 이후 온라인 포커 게임 ‘포커체이스(Poker Chase)’, 좋아하는 게임을 즐기기만 해도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앱 ‘포켓플레이(Pocket Play)’ 등을 통해 사용자 보상이 제공되는 종합적인 마케팅 지원을 제공해왔다.
‘스카이플래그’는 일본 출시 후 약 4년 만에 최상위 시장 점유율을 달성한 리워드 마케팅 플랫폼이으로, 스카이폴의 기술력이 집약된 독특한 수익화 형식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전체 경험을 풍부하게 하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스카이플래그’를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는 시뮬레이션 기반의 유료 경험으로 이어진다. 사용자 만족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지율과 수익화율도 상승하게 된다.
‘스카이플래그’는 출시 이후 일본 내 다양한 기업에서 널리 채택되며 일본 내 리워드 수익화 시장 성장에 기여해왔다. 스카이폴은 국내에서도 리워드 기반 수익화 전략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기업의 니즈를 반영해 자사 플랫폼을 한국시장에 최적화하는데 집중했다.
플랫폼 현지화에 발맞춰 이미 다양한 국내 기업이 ‘스카이플래그’ 서비스 도입을 준비 중이다. 현재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혁신적 수익화 방식이나 수익 극대화를 목표로 한 방식이 추가 기능 개발과 테스트를 통해 현지화 됐다. 향후 스카이폴은 한국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세가와 토모카즈 스카이폴 CEO는 “리워드 마케팅 분야에서 폭발적 성장을 지속해온 스카이폴의 한국지사를 설립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스카이폴 한국지사의 공식적인 출범을 계기로 사용자 중심 리워드 마케팅 플랫폼을 통한 파트너의 비즈니스 확장을 돕고 즐거움과 혁신을 갖춘 사용자 경험 시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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