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CCTV통합관제센터, 신속 대응으로 폭행 현행범 검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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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CCTV통합관제센터, 신속 대응으로 폭행 현행범 검거 기여

모두서치 2025-08-12 14:14: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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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CCTV통합관제센터 소속 관제요원이 폭행 현행범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6일 용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용산구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새벽 0시26분께 CCTV 감시 중이던 허남경 관제요원은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서 술에 취한 남성 2명이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포착했다.

위험 상황을 인지한 허 관제요원은 즉시 112에 신고했다. 곧바로 출동한 용중지구대 경찰관이 두 남성을 폭행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현장 조사 결과 강제추행 혐의까지 추가로 파악됐다.

용산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앞서 지난 5월에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수배자 검거에 일조해 감사장을 받았으며 7월에는 쓰러져 있는 행인을 발견했다.

관제요원 16명이 4조 2교대로 365일 24시간 상시 근무 중이다. 구 전역에 설치된 3600여대 CCTV를 통해 지역 안전을 살피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CCTV 통합관제는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라며 "작은 위험 신호도 놓치지 않고 촘촘한 안전 체계를 통해 더욱 안전한 용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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