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그림책 문화 이끌 시민 활동가 키운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주시, 그림책 문화 이끌 시민 활동가 키운다

연합뉴스 2025-08-12 14:13:34 신고

3줄요약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9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시립도서관 꽃심에서 총 12회에 걸쳐 그림책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림책 활동가 양성은 시가 국제그림책도서전 개최를 계기로 202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교육 과정은 그림책의 역사와 종류 등 전반적인 그림책 기본 교육으로 구성됐다.

그림책 활동단체인 '이음'의 전선영 대표가 진행을 맡는다.

수료자들은 심화 교육을 거쳐 내년에 열리는 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에서 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 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참고하면 된다.

박남미 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지역 그림책 기반이 강화되고 시민들이 그림책 문화를 폭넓게 향유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