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베루툼(VERUTUM)이 디즈니의 상징적인 무드를 담은 새 볼캡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간결한 실루엣과 정제된 디테일 위에 디즈니의 상징적인 요소를 표현해, 브랜드 고유의 미니멀리즘과 조화를 이루도록 제작됐다.
또한 컬렉션은 12일부터 베루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먼저 단독 공개되며, 이달 22일부터 현대백화점 중동점 리플렉스(REFLEX)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음달 중에는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주요 백화점 입점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디즈니의 상징성을 베루툼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세련된 일상 속 감각적인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과하지 않은 위트와 견고한 디자인의 밸런스에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컬렉션은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베루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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