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바임은 자사 스킨부스터 브랜드 ‘쥬베룩(Juvelook)’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유정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쥬베룩은 PDLLA 기반 생분해성 마이크로입자와 히알루론산(HA)을 결합한 4급 의료기기다. 피부 진피층에 주입 시 자연스러운 볼륨 형성과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쥬베룩 측은 “김유정의 당당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며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주도적인 아름다움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9월 진행 예정인 쥬베룩의 통합 마케팅(IMC) 캠페인은 지상파·케이블 TV, 디지털 채널, 서울 주요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운영된다.
김유정은 폭넓은 연령층에서 인지도를 확보한 배우로 MZ세대는 물론 중장년층에서도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평가받는다. 이번 모델 기용을 통해 바임은 제품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김유정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로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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