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8월 12일 기준 24K 금시세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하며 소폭 하락했다. 3.75g 기준 순금 가격은 내가 살 때 652,000원으로 전일 대비 2,000원(-0.31%) 내렸다.
반면, 동일 무게의 순금을 내가 팔 때 받을 수 있는 가격은 553,00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지만, 14K 금을 내가 팔 때 가격은 315,300원으로 전일과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한편, 백금은 금과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백금 시세는 내가 살 때 258,000원으로 4,000원(1.55%) 상승했고, 내가 팔 때 가격은 212,000원으로 3,000원(1.42%) 상승했다.
순은 또한 하락세를 보였다. 순은을 내가 살 때 가격은 7,430원으로 30원(-0.40%) 하락했으며, 내가 팔 때 가격은 5,910원으로 20원(-0.34%) 하락했다.
오늘 금시세는 순금의 소폭 하락과 백금의 상승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귀금속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특히 백금 가격의 상승은 시장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며,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을 주시하며 신중한 판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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