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차혜진 기자] “회사 구성원들이 안전한 업무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경영의 최우선 과제다.”
12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에 외부 사업 현장을 찾아 구성원들을 격려하면서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구성원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앤 리조트 사업장을 찾아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 조치 등 구성원의 건강 관리 현황을 챙긴 데 이어, 경기도 이천의 수도권 물류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애로를 청취하고, 물류센터 작업 환경과 근무 공간의 안전·보건 현황을 확인했다.
SK네트웍스 측은 건강 관리 프로그램 운영, 미세먼지·폭염 대응 등 계절별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안전·보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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