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키즈라인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쾌거다.
궁중비책 키즈라인은 36개월 이상 어린이를 위한 제품으로, 아이들의 피부 특성과 감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아이의 건강과 성장을 기원하는 한국 전통 태항아리(백자)와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연꽃에서 영감을 받았다. 왕세자의 의복과 용품에 사용된 아청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여 왕실 유산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두 가지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하여 제품의 제형과 용도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궁중비책 키즈라인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력 또한 뛰어나다. 조선 왕실의 피부 관리 비법에서 영감을 얻은 ‘로얄테라티가드®’ 성분을 함유하여 아이들의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한다. 또한 국내는 물론 EU CPNP, 영국 SCPN, 중국 NMPA 등 주요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궁중비책 키즈라인의 레드닷 어워드 수상은 2023년 ‘프리뮨’ 라인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궁중비책만의 독창적인 로열 헤리티지와 키즈 친화적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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