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6분기 연속 흑자에 매출 1848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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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6분기 연속 흑자에 매출 1848억 기록

포인트경제 2025-08-12 09:15: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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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컴투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48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하며 6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이후 지속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컴투스 CI 컴투스 CI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1% 상승했다. 2025년 상반기 누적 매출은 3528억 원, 영업이익은 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20% 성장했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출시 1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꾸준한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야구 게임 라인업은 신작 추가와 국내외 프로야구 시즌 개막 효과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약 67%로 집계됐다.

컴투스는 하반기에도 기존 주력작들의 성과를 지속하는 한편, 신작 출시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머너즈 워’는 7월 말 시작한 ‘TEKKEN 8’과의 대형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팬층 확대에 나섰다. 야구 게임 라인업도 포스트시즌 등 국내외 리그 일정에 맞춘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최대 매출 경신을 목표로 한다.

지난 6월 사전 예약을 시작한 MMORPG 대작 ‘더 스타라이트’는 3분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했다. 차별화된 콘텐츠와 전투 시스템,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MMORPG 이용자 모두가 몰입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컴투스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한다. 9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첫 공개 예정인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를 비롯해 인기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 ‘데스티니 차일드’ 등 강력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을 준비 중이다. 또한,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의 MMORPG 기대작 ‘프로젝트 ES’(가칭), 캐주얼 수집형 MORPG ‘프로젝트 M’(가칭),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MAIDEN’(가칭) 등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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