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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카페쇼의 올해 주제인 ’한 잔에 담긴, 더 큰 커피 세상’이다. 전 세계 산지부터 카페,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의미를 담았다.
올해 서울카페쇼는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카페쇼가 엄선한 글로벌 로스터리 카페 셀렉션 프로그램 ‘커피앨리’와 ‘월드커피리더스포럼’ 등이 대표적이다.
도심 곳곳에서도 ‘서울커피페스티벌’ 등 다양한 커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내년 파나마에서 열리는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에 참여할 국가대표 바리스타 선발전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커피 관련 신제품과 인기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리스 초이스’, 참가업체들의 제품 및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카페쇼 에셀런스 어워드’ 등도 진행된다.
엑스포럼 관계자는 “올해 서울카페쇼는 커피와 연결되는 새로우면서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관련 산업의 지평을 넓혀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커피 산업 종사자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와 커피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또 다른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카페쇼는 오는 11월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오는 31일까지 공식홈페이지와 네이버 등에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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