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이탈리아서 잇단 입찰 수주…"리딩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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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이탈리아서 잇단 입찰 수주…"리딩 입지 강화"

모두서치 2025-08-12 09:01: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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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이탈리아에서 잇따른 입찰 수주 성과를 내며 판매 확대를 위한 저변을 넓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은 올해 초 4개 주정부에서 개최된 입찰에 참여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수주한데 이어, 이번에 베네토, 트렌티노 알토아디제, 사르데냐 지역에서 추가 낙찰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상반기에만 7개 주에서 성과를 거둬, 해당 지역에 내년 5월까지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탈리아에서 스테키마는 올 1월 출시한 바 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제품군도 이탈리아에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움브리아주에서 열린 인플릭시맙 입찰에서는 램시마가 낙찰됐고, 풀리아 지역의 경우 ‘램시마SC’가 재계약에 성공하며 오는 2027년 5월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그간 이탈리아에서 유일하게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던 사르데냐주에서도 최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단독 입찰이 신설돼, 램시마SC는 현재 이탈리아 내 20개 주정부 모두에서 판매되고 있다.

램시마 수주 성과는 처방 확대로 이어져 올 1분기 기준, 이탈리아 내 두 제품(IV∙SC)의 합산 점유율은 66%를 기록했다.

아달리무맙 성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도 이탈리아에서 성과를 높이고 있다. 현재 라치오와 움브리아주에서 판매 중이다. 향후 2~3년에 걸쳐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경쟁 제품 대비 3년 늦은 후발주자로 출시됐음에도 5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항암제 ‘트룩시마’(리툭시맙)와 ‘베그젤마’(베바시주맙)는 각 라치오주와 움브리아주 입찰에서 낙찰돼 올 상반기부터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현지 법인의 맞춤형 직판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용한 영향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난 2020년 이탈리아에서 직판 체제를 도입한 셀트리온은 현지 입찰 기관 및 주요 의료진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셀트리온 유원식 이탈리아 법인장은 “하반기에도 신규 제품 출시와 수주 성과를 이어가면서 회사 전 제품의 처방 확대 및 실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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