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민니,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태국판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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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태국판 주연 발탁

이데일리 2025-08-12 08:3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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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이들(i-dle)의 민니가 스크린에 데뷔한다.

아이들 민니(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1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니는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의 태국 리메이크판 주연으로 발탁됐다.

‘첫 키스만 50번째’는 지난 2004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다.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루시 윗모어(드류 베리모어 분)와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한 동물 사육사 헨리 로스(아담 샌들러)의 이야기를 담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민니는 이번 리메이크작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변신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니 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스와 태국 대표 영화사 GDH가 공동 제작하는 이 영화는 오는 10월 촬영에 돌입한다.

상대역은 태국의 모델 겸 배우 나뎃 쿠키미야가 맡았다. 나뎃 쿠키미야는 2019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태국판과 지난해 태국의 최대 흥행 영화 ‘데스 위스퍼러2’ 등에 출연한 태국의 톱 배우다. 또한 태국 유명 감독 메즈 타라톤이 제작 및 연출을 맡았으며, 각본은 토드사폰 팁틴나콘과 벤자마폰 스라부아가 공동 집필했다.

민니는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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