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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 월드투어 [뉴_] 인 인천’(SEVENTEEN WORLD TOUR [NEW_] IN INCHEON) 티켓이 선예매 오픈 당일인 전날(11일) 전석 매진됐다.
세븐틴은 오는 9월 13일~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의 화려한 막을 연다. ‘세븐틴 월드투어 [뉴_]’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들이 펼칠 새로운 도전을 향한 각오를 담은 투어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돼 전 세계 캐럿(팬덤명)과 함께 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인천 공연에 이어 9월 27일~28일 홍콩 최대 규모의 카이탁 스타디움을 찍고 10월 북미 5개 도시, 11월~12월 일본 4대 돔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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