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을 맞아 고려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제1회 아산 고려인 축제'가 15일 아산시 신창면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행사 홍보 포스터)
(사)충남고려인지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민간 후원과 재능기부, 신창커뮤니티센터 '여유'의 공간 제공, 신창마루사회적협동조합의 지원으로 치러지는 자생형 지역축제다.
아산지역에는 약 1만1천 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번 축제는 이들이 지역사회와 어우러져 문화와 전통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 (사)충남고려인지원협회 대표는 "의병의 후예인 고려인들이 대한민국 땅에서 다시 하나로 뭉치는 역사적 첫걸음을 아산에서 시작한다"며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려인의 삶과 문화를 지역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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