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김우주 기자┃경기 양주시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옥정호수도서관에서 2025년 하반기 신규 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공직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기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기초 직무능력을 함양하고 양주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 소속감 및 공직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공직자의 핵심 가치 함양 △직장 내 예절 △공문서 작성 및 회계 실무 △지역 내 문화 탐방 및 체험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신규 공무원들에게 제공된 웰컴키트(도장)는 공직자로서 첫 마음가짐을 다지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 공문서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김우주 기자 spacekim@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