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XA의 클레이 프로토타입을 들고 있는 마이타니 센세
35mm 렌즈만 좋아하는데, XA4 때문에 28mm가 좋아지고 있음
RF방식의 오리지널 XA(35mm)도 너무 좋지만, 목측식으로 카메라 구조가 더 심플한 XA4(28mm)는 스트릿 카메라로서는 더 훌륭하다고 생각함
장점
- 마이타니 센세의 컴팩트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 조용한 셔터
- 목측이지만 초점거리가 레버로 고정되어서 거리감만 익히면 아주 빠르게 초점조절 가능
- 카메라 덮개를 열면 초점거리가 3m로 자동 리셋 -> 실외에서는 자동 카메라보다 빠르게 촬영 가능
- iso 수동 설정 가능
- 30cm 까지 매크로가 가능하고 전용 스트랩으로 30/50cm를 가늠해서 촬영하는 것도 재미있음
단점
- 렌즈 밝기가 조금 아쉬움. f3.5
- 구하기 힘듦
- 조용하지만 셔터감이 너무 힘없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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