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1일 오후 1시 45분께 전북 정읍시 부전동 부전저수지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승용차와 1t 트럭이 부딪쳐 SUV 운전자(60대) 1명이 숨졌다.
또 1t 트럭 동승자(60대)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트럭 운전자도 어깨 등이 다쳤다.
경찰은 SUV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운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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